안녕하세요 다음달이면 3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보린이 입니다.
X3 시즌권을 구매해서 강원도 3대 스키장을 놀러다닐 생각에 벌써부터 두근거리네요!
다름이 아니라 최근들어 한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
보드에 푹 빠져서 비시즌때 장비 예판을 해버렸는데 바인딩이랑 부츠는 시즌되면 학동 방문해서 사려고 예약을 안했고 해머데크 요넥스 시막을 예판 해뒀습니다.
막상 시즌이 다가오니 주머니사정이 넉넉치 않게 되어서 시막 예판해둔것을 포기해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기존에 쓰던 장비인 스텝온 이온 바인딩과 부츠를 활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봐도 해머데크에 스텝온을 사용한다는 글을 찾아보질 못하고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썼습니다.
사용해보신 분이 있을까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스텝온 이온이 라이딩 성향으로 일반 스텝온 보다 단단하고 라이딩 성향이어서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인데요.
다른분들의 의견이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