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인지라 하이원 개장날 모든 짐을 챙겨서 기차를 타야하는 상황인데유.. 이거이거 어케 한번에 효과적으로 옮길까요 ㅋㅋㅋ 엣지백도 없다능..
보드 캐리가 가능한 부츠백을 찾는데 잘 없네요ㅠ 보드복이야 입고 가면 되는거지만 데크와 바인딩 두개, 부츠, 헬멧, 고글과 자질구리한 편의품들.. 대략 난감임미더
보드 캐리가 가능한 백팩이어도 그게 걷기에 상당히 걸치적 거려요.
높이도 높아지구요.
그냥 어깨에 멜 수 있는 보드백이나 휠백을 찾으시는게 나을듯 싶은데 이게 또 평상시 활용도는 떨어져서..
저라면
1. 일반적인 보드백 구매
2. 데크에 바인딩 결합, 바인딩과 바인딩 사이에 헬멧, 장갑, 고글 등을 함께 수납
3. 이동시에는 어깨에 메고 다니고 기차나 지하철 등에서는 안고 다니기
혹은 메는게 어렵다면 휠백을 사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사실 짐이 많으시니 휠백이 제일 좋은 듯 합니다.
일단 젤 좋은건 같이가요 게시판에서 카풀 알아보시는거 같구요
저같으면 한번에 다 가져가기 보다는 시즌중에 한두번은 집에 더 오시지 않을까요...???
무슨 사연이 생기더라도....저는 상주할때도 서울 밥먹듯이 왔다갔다 하게 되던데...ㅋㅋㅋ
정말 필요한 메인뎈 하나랑 부츠 하이바 등만 챙기고 한번더 왔다갔다 할때 가져가는 수 밖에 없을거같은데요...??
한번에 저 많은거 가져가려면;;;; 거의 이사수준 이신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