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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장비를 맞추려는 보린이입니다.
나름 형편에 맞게 투자를 하려는데
렌탈 장비로 스키장에 던져놓고 한두시간씩 방치했다가 타고 했는데
비싸게 산 장비도 이렇게 해도 되나 싶네요
도난위험이 있을지 걱정도 되고..
최상급은 아니고 중상급으로 맞추려는데요
어떤 식으로 방치(?)하시는지 팁 부탁드립니다.
2023.01.25 23:25:47 *.101.2.241
2023.01.25 23:30:33 *.46.87.17
그렇군요 역시 한국답게 방치인가요 ㅋㅋ
2023.01.25 23:33:28 *.101.67.26
2023.01.25 23:37:50 *.102.128.36
2023.01.25 23:46:57 *.224.105.138
2023.01.26 09:39:14 *.153.146.23
ㅋㅋㅋㅋ 인정
2023.01.25 23:52:53 *.100.39.141
2023.01.26 00:08:14 *.185.82.19
케이블락 들고 다니면서 기둥에 묶어두거나 슬로프 눈에 잘띄는곳에 둡니다.
2023.01.26 00:33:18 *.7.157.156
2023.01.26 07:11:38 *.161.222.3
2023.01.26 09:40:53 *.153.146.23
첨에 샀을때는 애지중지 하다가 두,세시즌 지나면서 아무데나 던져놓긴 하는데,
렌탈장비 근처보다는,
장비 수준이 비슷비슷하거나 고가 장비 근처 또는,
동호회 사람들이 줄줄이 엎어논 곳. 등을 선호하죵 ~
2023.01.26 09:42:43 *.235.2.216
2023.01.26 10:24:07 *.38.85.233
2023.01.26 11:27:55 *.234.199.204
2023.01.26 11:35:45 *.235.14.120
2023.01.26 12:09:24 *.254.98.115
최상급 고가 아니고서는...
간혹 가다가 도난 소식이 들리긴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건 잘 안 집어가더라구요
2023.01.26 13:10:02 *.180.111.190
저도 와이어락 가지고 다녀요
2023.01.26 14:20:43 *.134.99.206
저도 도난 한 번 당한 이후 꼭 케이블로 잠그고 다닙니다. CCTV 에 도난장면이 촬영되어 헝그리에 올리기도 했지만, 이미 도난 당한 데크를 찾을 수는 없었죠. 잠깐이라도 데크와 떨어져야하면 무조건 케이블로 묶고 갑니다. ㄷㄷㄷㄷ
2023.01.26 19:07:25 *.121.100.212
모르고 바꿔가는 수도 있어요
얼마전 휘팍에서 렌탈보더가 본인데크인줄 알고 들고가려고 제껄들고 서있길래
제꺼라고 했더니 본인도 놀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