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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으로 벽타고 내려올때, 거의 베이스로만 타는 거 가능한지요.
파이프 타는 것처럼 거의 베이스성 수직진입해서 원에리하고 베이스성으로 내려오는 건 하겠는데, 사선진입은 엣지성으로 밖에 거의 안해봤습니다. 왠지..베이스성으로 타면 자칫 역엣지 걸려서 뒤집어질 것 같기도 하고요.
(하긴 파이프도 좀 사선으로 타면 엣지성으로 타는 것 같기도 하네요..베이스 반반정도? 긁적. )
저는, 엣지로 타고 내려오는 것은.. 발에 무리 가는 것도 그렇지만 그렇게 재미있거나 안정적이라는 느낌이 안들어서 잘 안 즐기게 되는 것도 있는데, 잘타시는 분 보면 베이스성으로 벽에 딱 붙어 기운상태로 올라가서 내려오는 것 같기도 해서 문의합니다.
*
음 그러고보니, 라이딩시 원에잇이나 써리도 베이스 투 베이스가 되기만 한다면 좋은 것 같기도. 엣지 투 엣지는 좀 안 선호..
아마, 왕년에 엣지투 엣지하다가 발바닥 충격이 크게 가서 좀 고생한 기억탓 같기도 합니다.
파이프 타는 것처럼 거의 베이스성 수직진입해서 원에리하고 베이스성으로 내려오는 건 하겠는데, 사선진입은 엣지성으로 밖에 거의 안해봤습니다. 왠지..베이스성으로 타면 자칫 역엣지 걸려서 뒤집어질 것 같기도 하고요.
(하긴 파이프도 좀 사선으로 타면 엣지성으로 타는 것 같기도 하네요..베이스 반반정도? 긁적. )
저는, 엣지로 타고 내려오는 것은.. 발에 무리 가는 것도 그렇지만 그렇게 재미있거나 안정적이라는 느낌이 안들어서 잘 안 즐기게 되는 것도 있는데, 잘타시는 분 보면 베이스성으로 벽에 딱 붙어 기운상태로 올라가서 내려오는 것 같기도 해서 문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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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고보니, 라이딩시 원에잇이나 써리도 베이스 투 베이스가 되기만 한다면 좋은 것 같기도. 엣지 투 엣지는 좀 안 선호..
아마, 왕년에 엣지투 엣지하다가 발바닥 충격이 크게 가서 좀 고생한 기억탓 같기도 합니다.
벽을 사선으로 타는데 어떻게 베이스로만 가나요ㅎㅎ
토엣지든 힐엣지를 걸고 몸을 그 엣지에 맞게 기울여서 타는거죠.
예를 든 파이프에서조차 베이스활강은 극히 제한된 순간에만 실현가능합니다.수직보다 더 산쪽으로 벌어지는 각에서나 가능할까요~ 엘리웁같은 기술때요.
본인 파이프 탈때나 선수들 영상 관찰해보시면 파이프에서 쌩베이스로 타는 순간이 언제 있나 싶을겁니다.
마지막으로 그라운드트릭 180이나 360도 베이스로 어떻게 뛰어지나요?ㅋㅋ
프런트사이드 180을 예로들면 알리투 180은 힐엣지걸고,널리투 180은 토엣지,펌핑투 180도 발바닥으로 뛰지않습니다.순간적으로 토엣지 걸고 빡 뛰는거죠..
애초에 질문자체가 틀린듯싶어요ㅜㅜ
토엣지든 힐엣지를 걸고 몸을 그 엣지에 맞게 기울여서 타는거죠.
예를 든 파이프에서조차 베이스활강은 극히 제한된 순간에만 실현가능합니다.수직보다 더 산쪽으로 벌어지는 각에서나 가능할까요~ 엘리웁같은 기술때요.
본인 파이프 탈때나 선수들 영상 관찰해보시면 파이프에서 쌩베이스로 타는 순간이 언제 있나 싶을겁니다.
마지막으로 그라운드트릭 180이나 360도 베이스로 어떻게 뛰어지나요?ㅋㅋ
프런트사이드 180을 예로들면 알리투 180은 힐엣지걸고,널리투 180은 토엣지,펌핑투 180도 발바닥으로 뛰지않습니다.순간적으로 토엣지 걸고 빡 뛰는거죠..
애초에 질문자체가 틀린듯싶어요ㅜㅜ
음..
아주 예전에 모 선수한테 킥커 강습받은 적이 있는데,
슬로프에서 라이딩 중 연습하는거 시키면서, 그때 엣지 하나도 안 걸고, 아마 분명 널리 알리도 전혀 안쓰고, 슬로프방향으로 베이스로만 타다가 순수 펌핑으로만 발바닥 점핑해서 상체 로테이션으로 돌려서 180 360 돌리는 거 시켜서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베이스로만 착지. 180까지는 어떻게 했던거 같은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몸이 무겁고 무서워서 안되는..널리 알리라도 써야 될법한.
근데.. 저도 라이딩중에서는 엣지랑 널리/알리 걸고 하는게 힘도 덜 들고 적절하다고는 봅니다. 슬롭상태와 데크를 가장 자연스럽게 쓰는거니까요. 대신 거의 슬로프방향으로 뛰고 슬로프방향으로 베이스 착지.
암튼, 어제 영상도 좀 보고 했는데.. 제가 그 모 선수한테 배운 순수 베이스 펌핑 180/360은 보통의 라이딩 중 180/360이랑 좀 다른 건지.. 아니면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 건지. 암튼 그때 킥커 연습을 한다면서 일종의 기초로 배웠습니다. 그게 프런트 사이드는 어렵고 백사이드는 좀 쉽고 그랬죠.
흠흠. 아마 몸무게 줄여도..순수 베이스 펌핑 180은 하지 말아야 할까봐요. ㅎㅎ'ㅜㅜ.
아주 예전에 모 선수한테 킥커 강습받은 적이 있는데,
슬로프에서 라이딩 중 연습하는거 시키면서, 그때 엣지 하나도 안 걸고, 아마 분명 널리 알리도 전혀 안쓰고, 슬로프방향으로 베이스로만 타다가 순수 펌핑으로만 발바닥 점핑해서 상체 로테이션으로 돌려서 180 360 돌리는 거 시켜서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베이스로만 착지. 180까지는 어떻게 했던거 같은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몸이 무겁고 무서워서 안되는..널리 알리라도 써야 될법한.
근데.. 저도 라이딩중에서는 엣지랑 널리/알리 걸고 하는게 힘도 덜 들고 적절하다고는 봅니다. 슬롭상태와 데크를 가장 자연스럽게 쓰는거니까요. 대신 거의 슬로프방향으로 뛰고 슬로프방향으로 베이스 착지.
암튼, 어제 영상도 좀 보고 했는데.. 제가 그 모 선수한테 배운 순수 베이스 펌핑 180/360은 보통의 라이딩 중 180/360이랑 좀 다른 건지.. 아니면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 건지. 암튼 그때 킥커 연습을 한다면서 일종의 기초로 배웠습니다. 그게 프런트 사이드는 어렵고 백사이드는 좀 쉽고 그랬죠.
흠흠. 아마 몸무게 줄여도..순수 베이스 펌핑 180은 하지 말아야 할까봐요. ㅎㅎ'ㅜㅜ.
벽타기에 무슨 규칙이 있겠습니까만, 하프파이프랑 비교하시니 그걸로 생각해 보면, 하프파이프는 무조건 엣지를 씁니다.
하프파이프에서 베이스로 타는 순간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물론, 엣지를 심하게 세우면 당연히 안 되고, 가능하면 적게 세워야 하는 게 맞아서 엣지를 안 세울수록 고수라 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정말로 베이스로 타는 건 아닙니다.
하프파이프에서 베이스로 타면 큰일 납니다.
물론 키커야 베이스로 뛰어야겠습니다만, 이 때도 체중이 엣지 쪽에 어느 정도는 실려 있어야 안정감이 있지 않나요?
벽타기에 규칙은 없다에 100퍼 공감, 벽타기의 경우 진입각이 좋은 경우가 없지요, 하프야 바로 측면 진입이 가능하지만 일반 벽타기의 경우는 내려 가는 방향에서 접근하는거라 엣지 안걸고는 진입이 안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단, 하강 시점에는 가능한 베이스를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즉, 진입각은 상황에 따라 엣지 조절 피크 포인트에서는 거의 베이스로 잡고 로테이션으로 하강, 이 때 피크 포인트에서 베이스 포인트만 잘 맞으면 팝으로 돌려서 내려오거나 알리도 무난하게 치면서 내려 올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