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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한 5년동안 타서 속도에 대한 두려움은 없고
카빙 미들턴까지 타봐서 날 세우는거나 프레스 주는법은 알고있습니다
시즌 막바지에 렌탈로 보드 2일 정도 타봤는데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시즌은 보드로 탈 생각인데 3달동안 꾸준하게 탈거같아요
장비 교체없이 한 시즌동안 탈만한거 추천 조언 부탁드립니다..
문제는 제가 발이 275~280정도됩니다..
저도 스키를 타다가 보드로 넘어온 케이스인데 보드 타시면 속도에 대한 두려움 다시 생깁니다 ㅋㅋ그리고 눈위에서 타는거라 같을거라 생각하고 탔는데 비슷하면서도 많이 다르더군요..스키 타던 생각은 버리시고 처음부터 다시 배운다는 생각으로 배우시길 바랍니다. 발이 크시네요 . 입문용 데크들에서는 허리폭이 넓은 데크를 보기가 좀 힘들고 첫 장비인데 커스텀 하시는 것도 그렇고 와이드 버전 나오는 모델들을 보셔야 하는데 그 모델들이 대부분 상급모델 입니다.그리고 와이드 버전도 생각보다 넓진 않습니다.그래서 저는 오가사카 오르카 추천 합니다. 163사이즈 허리폭이 267 입니다.
왕발러로써 저도 알아본 데크들 밑에 나열 해볼께요...
카빙 하신다면... 허리 260 정도 되는 데크들 로 알아보시는게 좋을꺼예요..
전향각 이시면 좀더 얇은 허리 데크고 괜찮으실듯합니다.
라운드(프리)덱 - 나이트로 판테라 와이드, K2 조이드라이버 와이드, 캐피타 슈퍼노바 와이드, 캐피타 워프스피드
오가사카 오르카, 도넥 인클라인 외 커스텀, 라이드 워피그
세미 해머 - 오가사카 FC-W (찾아보면 더 있지만, 제가 알아본건 이정도라...)
해머 - 노빌레 N8, 도넥 햄클라인, 사버 커스텀 등등 (찾아보면 더 있지만, 제가 알아본건 이정도라...)
그외 제가 잘 모르는 데크인데.. SG 소울인가? 허리 넓은 데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