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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시즌 보드에 빠져서 한참 다니고 폐장이후 잊고 살다가 최근 곤지암 시즌권을 구매하면서
다시 스키시즌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는 초보 보더입니다.
작년말에 캐피타 DOA를 비롯 장비를 맞춰서 사용하다..
보관왁싱? 그런것도 모르고 폐장 이후 장비가 지금까지 장롱안에 있습니다.
부츠도 이너 분리 안하고요.
차도 그렇고 관리를 잘 못합니다. 하는 방법도 모르고요..
벌써 6개월 정도 지났는데 지금이라도 샵에 가서 왁싱을 받는게 좋을까요?
초보에게 조언 해 주실만한 관리법 좀 부탁드립니다.
왁싱보다 엣지를 보세요.
캐피타 데크가 단차가 잘 납니다.
엣지와 베이스 단차를 잘 보시고, 왁싱은 걍 시즌전에 한번 하고 타시면 됩니다.
받는게 좋은거지 안받는다고 나쁘거나 뭔가 큰 문제가 발생하진 않습니다 ㅎㅎㅎ
편하게 생각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