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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다니는 입장에서는 2번 이었네요..
강촌은 자차로 가기엔 좋으나 셔틀은 불편.. 거리는 가까우나 길이 안좋아서 휘팍 하고 도착시간차이는 20분 남짓..
게다가 셔트 노선이 너무 별로에 개장 폐장이 늦고 설질이 별로.. 슬로프도 많이않아 단조롭다?
곤쟘은 안가봐서 모르겠으나 역시나 좀 짧을듯.. 그리고 가격..
휘팍은.. 일단 셔틀이 너무 잘 되어있었.......는데.. 작년 셔틀은 별로였고...
특히 인천 계양 노선 축소로 예전에 비해 불편했음..
그리고, 무슨 경기한다고 맨날 슬로프 막았고.. 주말에 3개 슬롭만 열어놓는 만행도 저지름..
그래서 올해는 메드 포기하고 용평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아.. 쓰다보니 짜잉나..
비싸도 가까운데가 좋죠...
그리고 인원수도.. 다른데보다 적긴하니까요...
비싸게 산 만큼.. 뽕빼러 다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