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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보더입니다.
막바지 열기에 휩쓸려 여기저기 찾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카빙 연습 하다가 3월 초에 마무리 했네요. ㅎㅎ (마스터는 못함)
중간중간 빅에어에 사람이 없길래 살짝 뛰어봤는데 무서워 죽을 뻔했습니다;;
그런데 그 스릴감은 잊지를 못하겠더군요. 저도 모르게 흥분되서 막 웃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순수 제 장비를 구해서 웅진에서 약간의 경험을 쌓아 14겨울을 노려볼까 합니다.
""라이딩 위주로 빅에어와 트릭""을 조금씩 배워나가고 싶은데요
적당한 부츠와 데크 바인딩이 어떤지 잘 몰라서요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거니와 무작정 샵 찾아가면 용팔이 못지 않게 눈탱이 맞는 다는 게시글을 본적이 있어서요;;
살로몬 오피셜은 구하기 겁나 힘들더군요;; 가격 대가 마지노선인데.. 좀 아쉽네요.
원래 생각했던게 오피셜+홀로그램+플랫지 였는데 사이즈가 구하기가 별 따기만큼 어렵네요;;
입문용으로 제 스타일에 맞게 부츠와 바인딩 데크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팔린 만큼 중고도 자주 나오는 품목입니다. 지속적으로 중고장터 매복하셔서 하나씩 중고로 사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지금 시점에 괜찮은 제품 새걸로 사기가 쉽진 않습니다.
신동급을 중고로 구매하시거나
13/14시즌 신상을 기다리세요
괜찮다하는애들은 사이즈 다 빠져나가고 없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