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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데크를 상급 라인으로 교체하면서부터 그동안 생각도 않던 왁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검색을해보니 활주성(가속성)의 향상과 & 데크 보호 차원에서 왁싱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베이스 보호 차원에서'만' 왁싱을 하려고 하는데요.
시즌 중 3일에 한 번정도 왁싱을 해주는 것이 베이스보호차원에서 '꼭'필요한 건가요?
헝그리보더 유저분들께 여쭤본 결과 대체로 '꼭 해야된다'라는 답을 들었으나 샵직원/주변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아예 안해도 된다
(이 경우 보관왁싱만..). 혹은 시즌 한 두번만(필수는 아니라고 들음) 하고 보관왁싱&개시전 왁싱만 잘 해주면 된다의 답들이 압도적이
었던 것 같네요..
(+추가)콜드왁스나 스프레이 왁스로도 데크가 보호가 될런지요? <ㅡ정말 하루도 안가나요??
콜드왁스와 스프레에왁스는 일시적으로 활주성을 보조해주는 왁싱일뿐 데크보호와는 관계없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