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2월에 도넥 데크 예판을 마쳤는데요..
얼마전 예판한 업체 담당자분께서 전화가 왔습니다..
잔금을 준비하셔야 된다고 하시는데요..
원래 데크가 도착하기전에 잔금을 치뤄야되는건가요..
데크는 추석이후로 도착할거라고 하시는데..
계약서에는 미국서 출발10일전에 완납하라고 써져있구요..
물건을 받고 이상여부 확인후 잔금 치르고 가져오는게 순서인거같은데..
무더위속 시즌을 그리워하고있는 와중에 반가운 전화이긴한데
좀 찜찜해서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계약서에 미국 출고 전 이라고 써 있다는 것은..
샵이 잔금까지 다 도넥에 지불해야 도넥에서 출고를 해 준다는 뜻이고...
그 과정에 샵은 소비자 변심 등으로 인한 재고부담 등의 리스크를 떠안지 않겠다는 의지가 표명 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