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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데크 사서 그트연습하느라 2년....
라이딩이 더 재미를느껴 전향으로 바꾸고 오가사FCL 1년
타입알 기변후 2년 탔는데요. (한시즌 보통 15~20회 스키장 간것 같아요)
결혼하고 애생기면서 거의 3년을 스키장을 안갔습니다.
장비는 다 팔아서 다시 사야하는데...다음시즌 복귀하면서 데크를 사야할지(산다면 옥세스)
아니면 집에 막데크 남은거 하나 있는데 이걸로 한시즌 적응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거의 3년을 안탔는데 잘탈수 있을지도 걱정이라 무턱대고 비싼데크 샀다가 못탈까봐 신경쓰이네요.
실력은 예전에 지산블루 오징어처럼 카빙하면서 내려오긴했었습니다.
그리고 옥세스 커스텀한다면...조언해주실분 있나요 댓글 남겨주시면 쪽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옥세스커스텀 어렵죠
하지만 기존에 본인이 장비를 고르던 기준을 어느정도 생각하고 계시다면 쉬울수있습니다.
내 라이딩 스타일이 어떤 스타일인지 -> 거의 대부분 BX를 선호하죠
빠른 엣지체인지를 중요하는지 -> 허리 넓이 중요
하드한데크를 컨트롤 할수 있는지 -> HHH 이상 추천
재미보다 안정감이 우선인지 -> 티탄 추천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장비 사용기에 제가 옥세스를 느낀점을 간략하게 적어둔 글이있으니 참고해보세요
옥세스 커스텀 해본 입장으로는 커스텀을 위해선 양산형 중에 비교할 모델을 먼저 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다시 시작하시는 거면 한 시즌 기존 데크나 양산형 데크를 구해 타보시고 스펙에서 모자라다 생각하는 부분이 확실히 있을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양산형 데크는 맘에 좀 안드는 부분이 있어도 그려러니 하고 데크에 맞춰 타게 되는데 커스텀은 이렇게 하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계속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