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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부상으로 서울에있지만.............
급궁금해져서요..
그냥 시즌 접을때 한번 해주면 되는건가요???
기준은 매일타긴하는데..
파이프 여는날은 6시간정도 파이프타고
아닌날은 일반 슬롶에서 7시간이상정도..??
데크는 산지 열흘정도 된 데크..
열흘정도 된데크면 이번시즌동안에는 안해도 별 무리없겠죠??
아 그리구.. 나중에 데크가 한두시즌 지나버리면 하고안하고가 차이가 많이나나요??
지금은 잘 못느끼지만 시즌말 되서 습설이면 갈떄마다 왁싱 합니다..
엣징은 시즌동안 한두번 정도?
새로구입한 데크에는 공장왁싱이 되어있습니다만,
이건, 얼룩,자국이 묻지 말라는 목적으로 한 기계왁싱입니다.
즉, 상품성을 보존하기위한 목적이죠.
때문에 하루이틀정도 보딩을 하게되면, 소멸되는 왁싱입니다.
데크를 아끼려한다면,콜드건 핫이건 왁싱은 꼭 해주는게 좋습니다.
왁스끼가 소멸되면, 신터드베이스의경우 하얗게 일어나는것을 보실수있는데요.
이건 신터드라는 베이스소재가 마찰열에 의해 보풀처럼 일어나는겁니다.
보풀이 생긴다면, 내구도도 저하되고, 분자구조가 와해되어 습기에도 약하죠.
그리고무엇보다도 속도가 마찰에 의해 저하되겠죠?
장비는 아끼는 만큼 오래가는것이니, 자신의 데크가 소중하다면, 그에 맞게끔 사용자도 공부를 좀 하셔야 할듯 싶네요.
속도를 더 내고 싶으시면 왁싱은 틈틈이 해주시는게 좋긴하죠...
근데 인공설이 대부분인 우리나라에선 왁싱을 안해도 왠만큼 탈 수 있습니다.
전 왠만하면 1년에 한번 해요.. 보관왁싱 할 때.. ㅎㅎㅎㅎ
다만 자연설에서 타시려면 왁싱은 필수죠. 데크가 안나갑니다.
이 땐 왁싱한 것과 안한 것의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는 순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