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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그냥 클럽이나 연습실에 가서 춤추는걸 좋아하는 23살 수컷입니다.!!!!
그런데!!!!
이번주에 처음으로 보드를 타봤습니다.!!!
그냥 막!!!!!
굴러 떨어져 내려왔네요 ....;; ㅋ
그런데!! 재미있더군요!!!!
그래서 보드를 취미로 가져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생기는 궁금점!!!
처음 배우려고 할때에도 개인 보드를 구입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보드를 빌려서 타다가 어느정도 익숙 해진 다음에 보드를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개인보드를 구입하는게 좋다면 어느곳에서 어느정도 가격에 보드를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저는 님같은 주변인들에게 좀 수고스럽지만
부츠는 학동 델꼬가서 샵투어 하면서 새거 사서 신깁니다.
부츠는 족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바인딩, 데크는 적당한 연식의 중상급 중고로 구해줍니다.
일단 라이딩 부터 배워야 하니까
배울 사람이 맨땅에 헤딩 정신으로 잘 들이대면 좀 하드한 걸로 골라주고요.
그렇지 못하면 소프트 한 걸로 해줍니다.
그렇게 한두시즌 타고 장비가 아쉬우면 새로 사라고 하죠.
어짜피 대부분이 장비는 쓰다가 바꾸게 되는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저렴한 중고가 나을것 같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모든 취미가 그렇지만 자기 자금 되는 한도 내에서 적당한거 사면 됩니다.
앞으로 계속 타고 싶다면 장비 한셋 구매하는게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