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까지 타다가 이번시즌부터는 어쩌다보니 안타게 됐는데요..
이젠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이전만큼의 열정이 안생기네요...
그래서 이제 보드 접을듯해요-
그런데 막상 장비를 다 팔자니 나중에 탈일이 있을것도 같고,,,,
그래서 지금 고민중인데요.
데크랑 바인딩 몇년 묵혀도 상관 없나요???
작년에 몇번 안타서 보관왁싱 따로 안하고 그냥 놔뒀는데....
그냥 팔고 나중에 타게되면 그떄 다시 구입하는게 낳을지,
아니면 그냥 놔둬도 상관없을까요???
보관 왁싱 안해도 뭐 크게 무리는 없겠지만 장비를 아끼신다면 보관 왁싱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데크와 바인딩도 분리해서 놓으시고...
보드에 대한 열정이 식었다면 가지고 있어봐야 짐만 될뿐이라고 생각 됩니다...
나중에 탄다 해도 예전처럼 열정적으로 탄다는 보장도 없고...
일년에 한두번 간다면 처분 하심이...
나는 죽어도 렌탈은 안한다 하심 걍 가지고 계시죠...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요...
놔두셔도 크게 문제될거같지는 않은데 저같으면 팔고 다시 살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