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에 북해도 원정가기로 헀는데요..
어디가 좋을까요?
니세코, 루스츠? 또 더있는거 같던데...추천좀 부탁드려요! 라이딩 실력은 최상급에서 걍 편하게 잘 내려옵니다;
루스츠 는 09/10 니세코는 08/09 에 갔다와봤는데욤 니세코는 좀 짧게 가봐서 다 돌아보지 못했어요 중간에
눈폭풍이라서 하루는 히라후만 오픈 했구요 느낌만 말씀 드린다면 니세코는 좀 거친 느낌 그러니까 좀더 자연그대로인
느낌이고요 루스츠는 장 정돈된 느낌이면서 유럽 느낌 ~~ 그리고 놀이동산 분위기 ㅎㅎ 곤돌라나 리프트도 좀 뭐랄까
총알 장전했다가 나가는 느낌 뭐 그런 슬롭은 압설과 비압설 균형있게 잘 만들어져 있어욤
파우다는 두곳다 ~~ 뭐 말할꺼 없고욤 루스츠는 호텔 직원도 엄청 친절했던 기억이 있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간이 좀 짧다면 루스츠 길다면 니세코 이겠지요 니세코는 마을 구경도 좀 재미있어욤
금년에도 3월1일 낀주로 1주일 니세코로 갑니다 저번에 갔을때는 정상을 못가봐서 ㅜㅜ 정상이 항상 오픈 되는것이
아니라.. 일정이 비슷하시면 뵐수도 있겠내욤 ^^!
http://www.skiing-hokkaido.com/ko/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