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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보드를 처음접하고 푹~~ 빠져버린 여성입니다^^
직장인이다보니 일주일에 한번갈까말까해서 실력도 없고 누구한테
조언받을 처지도 못됩니다ㅠㅠ 주변에 잘타시는 분이없어서...작년에 8번정도는 간것 같네요ㅎㅎ;
현재 동영상을 보면서 너비스턴과 인터미디어트 슬라이딩턴을 연습중인데요..
인터미디어트 슬라이딩턴 비슷하게 하고있습니다~~~
근데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서 이곳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레귤러 방향으로 턴을 연습하면 다음으로는 반대방향을 연습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카빙턴까지 다하고 반대쪽을 연습하는건가요^^?
어떤 순서로 진행해 나가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만일 반대쪽을 연습할때는 바인딩각을 일반적으로 어떻게 셋팅하는게 좋은가요^^??
보호장비 다 착용하고 타고있는데도 넘어지면 이곳저곳 아프네요ㅠㅠ
이제 20대 중반됐는데.. 작년하고 몸이 확 틀리네요ㅋㅋ
안아프게 잘 넘어지는 방법도 왜이리 어려운건지ㅜㅜ;;
누구든지 답변좀부탁드립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잘 타지도 못하는데 계속 답변 달고 있네요 ;;;;;;
구피(반대방향) 연습하실 때 보통 12/-9 각도로 많이 타시는 것 같아요
근데 이것저것 해 보시면서 본인에게 맞는 각도를 찾으셔야 할 듯...
구피와 카빙턴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고 싶은 것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같이 연습하셔도 되고...
근데 본인은 카빙이라 느끼더라도 동영상 찍어보면 아닌 경우도 많아요..
저도 카빙도 안되는데 가끔 구피 연습 조금 하다가 레귤러로 내려오곤 합니다.(카빙 어려워요ㅠㅠ)
이상 허접 답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