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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 서너번 타 보고 보드에 매료되어서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타고 있는 초보입니다.
장비는 말라+칼리버+스페셜2(150)이고, 남자 165에 64kg입니다.
제가 타면서 참 궁금하면서도 해결이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토턴시에는 날이 슬로프에 꽉 물려서 안정적으로 진행되는데,
힐턴을 하게 되면 데크가(특히 노즈쪽이 약간 더 심한 듯 합니다) 덜덜덜 거려요.
제가 하는 힐턴의 엣지각이 부족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겁먹어서 후경으로 빠지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의식적으로 전경을 준다는 느낌으로 타 봐도 약간 나아지는 수준 같아요.
여러번 이것 저것 해보고 고민해봐도 답이 잘 안나와서 질문 올립니다.
(검색해도 답이 없어요 ㅠㅠ)
ㅁ 헝글분들 모두 사고 없는 즐거운 라이딩 되시길 바라며...
저도 초보지만 이런것은 자신이 타는 동영상을 올리거나 해야지 알수있습니다 ^^
모든분들이 느끼는건데
초보때는 토턴이 어렵다가
좀타면 힐턴이 더 어렵습니다.
나중엔 둘다안돼요 ㅠㅠ
힐턴이 잘되게 하는 방법으로는 무릅스티어링이란게있는데요.
진행방향의 무릎( 레귤러기준 -왼쪽무릎 ) 에 손전등달아놨다고 생각하시고,
진행하는방향쪽으로 무릎을 더 감고 더 열고해주세요.
잘타시는분께 물어보시면 금방 알려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