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같이 일하던 회사 동료인데 자기 키에 비해 데크가 너무 커서 타지 못한다고 하길래
일단 제가 찜해두었습니다. 그 친구 말로는 그 장비도 지인에게 양도받은건데 얼마 사용 안 한
거라고 하네요. 일단 내일 만나서 실물로 직접 보기로 했는데요 문제는 제가 아직 의류말고는 장비를
사본적이 없어서 거래할 때 얼마를 불러야 할지 도통 감이 안 온다는 겁니다. 제가 알기로
그 친구도 장비 시세같은 거에 다소 무지하구요. 일단 상태를 보고 결정해야겠지만 사용횟수가 적은
중고데크와 바인딩이라면 대충 30~40 정도로 선제시하면 될까요?
모델, 연식, 상태에 따라 가격이 다 틀린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