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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간절합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갓 고등학교 졸업한 슴살입니다.
보드탄지 8년 정도 됬는데 정식으로 배운거라곤 맨처음 스키장에서 해주는 단체강습에서
낙엽을 배운것이 전부입니다. S턴도 옆에 하는사람들보고 곁눈질로 간신히 배우고
ㅡㅜ 그 후 아는 형님한테 턴할땐 인나고 다른땐 앉으란말 듣고 열심히 앉았다 일어났다 하다가
작년시즌부터 옆에서 훙훙 날라다니시는 분들 보고 알리깔짝깔짝 훅훅 돌려보기도하고
정말 미친놈처럼 파이프 들어가서 맨첨에 립했다가 얼굴 갈린적도있고 지빙 레일타다가 레일에 박치기한적도있고
그냥 한마디로 야매보드입니다 ㅜ
제가 어느정도 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아아아 이 답답한 심정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성우나 대명이나 어느코스나 미친놈처럼 내려오긴하는데 이렇게 타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리프트에서 날보고계신 고슈님들이 저새키 약먹고 타나 하고계신건지 ............
아 ㅋㅋㅋㅋㅋ 주절주절 늘어놨네요
결국 제가 하고싶은 말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비추천좀 해주세요 !!
이번에 처음으로 장비를 맞추려고 한 일주일동안 서핑도해보고 학동가서 샾투어도해봤으나
도무지 감이 안잡힙니다 ㅡㅜ!!!!!!!!!!!!
음.. 라이딩반 트릭반 생각하고요.. 키커도 조금씩 할려고요~
부츠는 celsius 선물 받은게 있고요..
한 데크 + 바인딩 해서 60~ 70 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헝글형누님들 저좀 도와주세요 ㅡㅜ
음...일단 데크추천이라긴 보다 자기한테 맞는 데크를 찾아야되서
소프트한데크를원하시면 살로몬 산체스 커스텀x 롬 칩트릭 오피셜 정도가 그나마 적당할거같네요
저두아직까진 모르는게 많아서 나중에 파크들어가실려면 소프트한데크가 나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