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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에 대해 진짜 모르는 사람이고 살려는 사람도 장비는 사치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설득해서 장비 바꾸기로 했습니다
키 165 몸무게 45키로 100% 라이딩만 합니다
스노우보드 지식도 없고 장비 지식도 없다보니
어떤거 사고 싶어? 그러니 몸무게가 가벼워서 그런지
자기가 데크를 눌러주지 못한다고 데크가 좀 무거웠으면 한다는군요...
1. 우선 전 이걸 라이딩 데크로 해석을 햇는데 맞는건지요?
실력은 어떤 슬롭도 내려오기만 한다면 다 내려오긴 하지만
중급슬롭에서 문안하게 타는정도의 실력이구요 엣지는 반반 박아요
어쩔덴 박다가 어쩔덴 베이스로 밀구있구요
2. 이걸 실력의 한계로 봐야 하나요 장비의 한계로 봐야 하나요?
현재 보유중인장비는 08-09 버튼시크릿 145 데크 09-10 플로우 밍스 바인딩 11-12 FT 32 라쉬드 부츠 입니다
알아본봐로는 데크는 묻지마에 가깝고 바인딩은 최하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3. 나쁜장비는 없다지만 여성보더의 경우 장비빨도 받나요??
거의 바꾸기로 정한상태인데요
25-35 사이저렴한 여성용 데크좀 추천좀해주세요
없는돈에 카드빚내서 하는 선택이라 신중하고 싶어요
바인딩은 플로우밍스 se 로 정했는데 잘하는짓인지 ......
데크좀 추천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제발요 ㅠㅠ
아 그리고 알아볼때 라이딩용이라고 잘 안써잇던데
지빙용도 라이딩데크에 들어가나요?
커스텀엑스 너무비싸죠,,,좋은데크인데,....
살로몬 아이비를 많이추천해 드리더라구요 여성분께는.
혹시 괜찮으시면 매트릭스 라인도 좋습니다
매트릭스 바이브(역캠이던가 트리블페이스던가 기억이 안나네요)
매트릭스 이스케이프
오메틱 우먼스라인도 좋습니다. 묵직하고 엣지가 잘박히거든요
장비빨이 있는것은 있구요
하지만 렌탈장비로도 깔끔한 카빙을 할수있는것은 바로
프레싱 문제인데요, 앉는것 ./ 다운 이 바로 프레싱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뭐랄까요. 이부분은 상당히 힙든 부분인데요,
직활강후 사이드슬립으로 고속을 멈출때, 달달달 털리지않고 스으윽
멈추도록 하는 다운이 프레싱입니다. 이 감이 오지않는 프레싱은 진짜
프레싱이 아니거든요. 그 부분을 몸으로 터득하신다면 장비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터득하는과정에선 장비의 능력도 중요하니...장비빨이 있다고보는게 맞겠네요
살로몬 아이비
버튼 필굿
무거운걸 원하시면 살로몬 아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