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금 검색하다, 홈쇼핑에서 선전하는 '믹스&픽스'가 짱이라고 글을 보고 모니터에 뿜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중인데요, 크게 뜬게 아니라 1cm 미만이니 그냥 수리점 안 맡기고 내가 붙이면 될것
같은데여.. 어떤 방법이 좋은지 아래 예시중 찍어주세요
1. 믹스&픽스로 붙여준다
2. 홈플러스에서 오공본드 순간접착제를 사서 발라준다(근데 금방 뜰듯..)
3. 철물점에서 에폭시를 사서 붙인다.
그런데, 5mm 정도 뜬 탑 시트가 거의 너덜너덜해서 그냥 뜯어내고 그 위에 본드를 바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뜯지말고 본드 붙여서 집게를 꾸욱 눌러주는게 나을까요?
3시즌째 그냥 이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3시즌 되니까 확실히 눈이 안으로 들어가서 점점 벌어지는것 같은데요
뜯을까요 말까요?
3시즌 되었으면...코어까지 물이 침투했을 수 있습니다...
코어까지 벌어졌으면 에폭시로 붙이면 안되고...목공용 접착제로 붙여야합니다...
전문 수리점으로 가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