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는 배추....
예상 시간이라는게 측정한 것이 아닙니다.
수 년만에 지산을 들어가는데 지인이 블루 대기가 5~10분 이라는겁니다.(며칠 전)
코로나시국에 무슨 대기...라 생각하며 들어갔죠.
대기가 늘었다 줄었다 반복하긴 해도 바로 빠져서 피곤할 정도는 아니었어요.
어떤 때는 1~2분 어떤 때는 3~4분.
사람들이 대기이론(엘리베이터에 거울을 두는 이유가 시간을 짧게 인식하게 하는 것)에 의해서 시간을 길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거리 두기와 리프트 인원 제한으로 대기가 길어진 것이지 슬로프엔 사람 없어요.
오늘 안가는 것보다 가는게 낫습니다.
실버리프트 미운행시 7번(실버 슬로프)은 항상 좋았던 기억입니다. 사람이 없어요.그 분비던 슬로프에.
오렌지20분, 블루15분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