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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처음 타기 시작한 왕초보입니다.
어설픈 너비스턴까지 구사하게되서 장비를 구해보려는데요,
정캠 올라운드 데크, 좀 소프트한 쪽으로 살 생각입니다.
현재로선 살로몬 산체스와 롬 에이젼트 두개중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산 장비로 최대한 오래 탈 생각이기에 좀 더 투자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네요.
그럼 이 중에서 좀 골라주세요.
1. 중복투자를 막기위해서 에이젼트로 산다
2. 산체스 사고 추후에 데크를 바꾼다.
3. 다른데크를 산다 (추천 부탁드릴께요)
4. 이번시즌 렌탈로 때우고 장비는 나중에 갖춘다
왕초보 입장에서 어떤게 나은 선택일까요?
좋은장비로 시작하면 좀 안좋은 점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부츠나 바인드는 최상급으로 해도 뭐 그다지 손상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부츠에따른 습관도도 커서 무방하구요.
제 경우 렌탈로 한시즌 보내고 그 담 시즌에 최상급 데크를 구매했는데.. 음..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제 실수로 흠집 난건 거의 업지만 상단 베이스에 흠집도 좀 많이 낫고 뭣보다 속도가 제가 커버하기엔
너무 고속이 나더군요. 그래서 겁이 나서 후경 습관 생겨서 고친다고 고생한 기억 나네요 ㅋ
근데 중복투자나 기변욕구는 거의 없어요. 이번에도 원정용 바인드, 부츠 땀시 살몬 XLT 를 사긴했는데..
뭐 지금도 감이 아직 안돌아와서 이전 데크 계속 사용중이네요 ㅋ 중복투자 막긴 좋긴함
장비는 자꾸 바꾸는건 개인적으로 별로 않좋더라구요..
제가 매 시즌 바꾸고 있는데요^^;;
그냥 괜찮은 데크 구매하셔서 몇시즌 타시다가 장비가 오래 되면 그때 바꾸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초보시고 앞으로 계속 실력이 좋아 지시니깐요
개인 적으로 에이전트 추천드립니다^^ 실력이 팍팍 늘어나실겁니다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이번 시즌이 처음 이시라면..우선 부츠는 매장가서 신어보시구 새거사는거 추천하구여 글구 각종 안정장비 꼭 구입하시구
장비는 중고로 함 알아보시는게 날듯 싶어여..정 새거로 사시고 싶으시다면 저 둘중에 에이전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