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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한짓이 좀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2주 전쯤 무주 렌탈샵을 이용해서 주야 를 탔더랍니다.
쉬엄쉬엄 탄다고 친구들 보드를 식당앞에 뒀는데..
1개가 없어졌답니다.그옆에는 다른 렌탈샵 데크가 있었고...
(데크가 같은 건데 샵만 다른...)
시간이 다되서 폐장했을때를 기다렸고
아까 그자리에 다른 렌탈샵꺼가 덩그러니 있었답니다.
혹시나 싶어 사람들이 다~ 가고 한참후에서야
그데크를 들고 내려갔죠.
렌탈샵에 여차저차해서 여차저차 됐다.
그래서 이데크를 들고 왔다(다른샵꺼)
근데 이놈의 샵에서 자기네껀 분실했으니 20만원을 달랬답니다.
그리곤 친구놈 카드로 결젠 해버리고
혹시나 바꼈으면 달라고 데크(다른샵꺼)를 주고 왔답니다.
제 생각엔 다른 샵에서 바뀐걸 가져다 줬으면
바꼈으니까.. 샵에서 찾아 주든지 아님 그데크를 가져오든지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글구 렌탈 데크...20만원이면 넘 비싼거 아닌지...
렌탈샵에선 아직 아무 연락도 없다는데..
담주 목욜쯤 다시 갈려고 합니다.
처리를 어떻게 하는 편이 나을까요.
렌탈샵에서 빌린데크는 약관에 보면 딱히 얼마변상료가 정해지진 안은것같더라구요 예전에 친구가 데크 뿌러트려먹어서 변상했는데 10만원줬어요 2년전?그래도20만원이면 친구분께서 너무 착하시게 다드린것같네요~
20만원이면 진짜 너무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