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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비는 비씨스트림 h158, 오가fcs162를 가지고 있고, 170에 70kg입니다. 부츠는 255 디럭스 엣지에 플럭스 xv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스에서도 안정적으로 라이딩을 하고 싶은 마음에 새 장비를 들이려고 하는데 타입알 ti와 요넥스 시막mg를 고려 중입니다.
사실 타입알은 보드를 접하면서 굉장히 궁금해 하던 브랜드여서 고려 중이고 요넥스는 지난시즌 한번 시승을 해본 경험이 있는데
잔진동 잘 걸러주고 안정적이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더 이상은 기억이 안나요......)
매년 보드설계가 조금씩 바뀌니 이번시즌 두 데크의 성향에 대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아! 저는 롱턴을 싫어하고 미들턴을 좋아합니다.
비씨스트림H는 오가FCS보다 플렉스가 좀 낮은거 같습니다. 프레스주고 각을 세우면 급선회를 합니다.
롱턴 성향이 아니시면 재미있게 타실 수 있는 데크 입니다. ^^
타입알 ti와 요넥스 시막mg 도 아이스에서 안정적 라이딩을 해주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