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설천으로 갑니다... 스피치 하단 초급슬롭을 우선 탑니다(몸풀기 용으로), 많게는 2번 하지만 사람이 많은 슬롭이라 사람없는 경우 그렇게 하시고, 옆에있는 코로스타고 다시 상단 올라가는 리프트 타고 실크로드를 타고 중간까지 내려옵니다.
그럼 아마도 완벽히 웜업이 된 상태이고, 체력도 90% 정도 남아 있을꺼라 생각되구요 다시 하모니타고 상단으로 갑니다.
다음은 슈퍼g를 타고 내려와서 첫번재 왼쪽 상급슬롭을 탑니다, 체력이 남아 있어서 부담이 없을꺼에요... 다시 상단리프트 타고 정상으로 가서 슈퍼g 타고 내려와서 미뉴를 지난 다음 왼쪽에 있는 폴카로 갑니다.
체력이 50~60 정도 남았을꺼라 생각되고 정말 시원한 라이딩이 가능한 폴카를 즐깁니다.
이후는 당신의 판단으로 상급을 더 돌던지 아니면 실크로드 타고 설천코스를 마무리 합니다.
설천 가장 오르쪽에 있는 쌍쌍 리프트를 타고 만선으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루키(중급)을 타고 내려갑니다.
요때는 자신의 라이딩을 100% 보여준다는 맘으로 정성껏 타야 합니다. 갤러리들이 많아요ㅋ 물론 설천상단 슈퍼g도 많으나 대부분 등산객이라 비전문가들의 시선이라ㅎㅎ;
이후 만선 오른편에 있는 무주익스프레스 타시고 야마가(상급) 타시고 이후는 원하는 곳 둘러보시면 될 터인데, 초급슬롭도 있는 곳이라 리프트 대기가 좀 길어요... 저라면 그냥 편안하게 계속 루키힐 타는걸 권하고 싶어요... 이때쯤 되면 아마도 체력이 거의 바닦이 아닐까 싶은데, 루키쪽 리프트가 모두 엄청나게 느린데 반대로 나름 휴식시간이 늘어나는 효과도 있구요, 리프트가 느려 슬롭에 공급되는 사람이 적어서 늘 슬롭인원이 적정수준을 유지하는 장점도 있습니다.
설천 ; 곤도라 또는 코러스리프트타고 하모니리프트--설천 실크로드 상단-
하모니-폴카-하모니-미뉴에트타고 설천실크로드 하단까지 내려와
에코리프트--스피츠하단 타시고 쌍쌍리프트타고 만선으로 넘어가
만선 ; 루키힐 내려간후 크루즈리프트타고 레이더스하단타고
무주 익스프레스타고(평일에만 보드 탈수 있슴.주말 공휴일 불가)
프리웨이 야마가 타고 라이너 리프트타고 썬다운 파노라마로
다시 라이너리프트타고 웨스턴 터보
다시 라이너타고 서역기행 솔동앞길 에서 쭉 가시면
이스턴리프트?타고 이스턴(초급) 에서 요트리프트타고 터보슬로프타고
내려오시면 설천 베이스입니다 .
파크는 요트나 쌍쌍리프트 타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올시즌 만선 레이더스 상단하고 설천 모짜르트 카덴자 안열었어요. 다 열어야지 좋은데ㅠㅠ
주말이면 무주익스프레스리프트 못타고요 날씨 안좋으면 설천 상단 안여는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