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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제 시즌이 다가오는구나'라는 마음으로 타가를 데크에 딱 붙였는데요...
전에는 살로몬 썼었는데 디스크가 타가는 3도씩 눈금이 표시되어있더라구요 ㅠㅠ
그럼 3도 단위로 맞춰야 되나요?...
그리고 한가지더... 디스크를 데크에 고정할때.... 살로몬꺼는 위아래로 타가보다는 더 촘촘히 움직이게해서 센터링
을 맞출수 있었는데 타가는 뭐 한구멍에 피스를 박으면 빼서 안박는이상 움직여지지 않게 되어있던데...
센터링도 조금 움직여야할때 한칸을 움직여야하기때문에 좀 많이 움직여야 된다는....(잘표현됐나;;)
아무튼 타가 썼던분들도 다 마찬가지였나요?
상당히 좀 거시기 헌데... 이게 맞는건가요ㅠㅠ
3도씩 움직이는거 맞구요...타 바인딩 역쉬 거의 마찬가지이구요.
디스크 센터 맞추는 것또한 오밀 조밀 하게 맞출수 있을듯 싶네요.
말하는거 보니까 슬라이드 형식의 디스크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거의 대부분의 바인딩에서 디스크 방식은 정확한 고정을
위해 나사로 완벽하게 조이는 방식을 체택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간혹 그렇지 않은 것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고정방식을 체택하는데
말하는대로 위아래로 움직이게 되면 라이딩하다보면 조금씩 틀어지게 되고 결국 다시 풀어서 조여야 한다는거....
미세조정이 되는 바인딩은 브랜드가 많지 않은데 그래도 롬 바인딩은 미세조정에서는 거의 최강자 입니다.
원래 바인딩 디스크는 3도씩 눈금표시 되어있는데요..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