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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고 스키장 우리나라에 여러개 있잖아요
전 수도권 거주 하기때문에 수도권 기준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전 초보보더인데 가본곳이 대명 2번 나머지는 좀 많이 베어스로만 다니고 있어요
왜냐하면 베어스가 가깝기 때문에^^;;올해 3시즌 맞는 초보입니다.
많은분들이 수도권 거주 하시는분들도 멀리 강원쪽으로 나가시는것 같은데.
그만큼을 달려가서 탈만한 값어치가 있는지가 궁금하네요.
대명은 맨처음 스키장 갔을때 그냥 넘어지러 간곳이라 아무 생각이 없구요
따지고보면 베어스만 다녓네요.
강원권 스키장과 경기권 스키장의 차이는
설질, 슬로프길이 ? 이정도 차이가 있는건가요?
하긴 보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들이네요 편의시설이나 이런것들은 후순위로 놓고 봐도.
이번에 베어스 시즌권은 끊어논 상태인데 올시즌은 강원도 스키장 한번쯤은 다 가보고싶네요 여건만 된다면
얼마나 좋길래 많은 보더님들이 멀리까지 가시는지도 궁금하고..
질문의 요지는 강원권 스키장의 최장점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내일 날시가 무지 춥다고 하네요 건강 유의 하시고 날씨가 추워지는만큼 시즌이 임박했음을 느껴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요즘 하루 일과가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포탈사이트에 "스키장개장일" 검색 하는일...빨리 공식 개장일이 발표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디든지!!
전 그의 7년 무주지기인데 난생처음 제작년에 성우란곳에 3일 머물럿습니다
사람들이 하도 강원도 강원도 하길래 갓더니 스키장 들어가는 주변은 논에 산에 밭에 보이는건 아무것도 없고 샾들도 그의다
컨테이너에 조립식; 식상햇다고 해야되나 ㅋ
너무 먼길을 가느라 피곤에 지쳐 성우안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방에서 슬롭을 쳐다보니 너무 작은거에요
여기까지도 식상함 ㅋㅋㅋ
그런데 숙소에서 봐라본 하프파이프슬롭은 *.* 정말 예술이었어요 ~ 기분이 점점 좋아지고 있음
그러고 장비를 들고 리프트를 타구선 슬롭을 내려오는동안 감탄에 감탄에 감탄에 젖어서
말없이 엣지만 푹푹 박고 왔네요 ㅋㅋㅋ
다른곳은 모루겟지만 성우란곳
설질에 백점만점!
시설도 괜찮지만~
스키장 주변환경이 너무 없어보임;;
정말 설질이
설질, 오픈기간, 규모, 인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