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마다 느낌이 다달라서 소프트한부츠 사셔서 타보고 직접 느껴보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흐흐...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이네요.

저도 작년 말라 첫 사용해봤는데, 님의 말씀처럼 딱 카시스타일 보딩 시에는 하드한 받침으로 인해 좀더 쉽다고해야할까

뭐 그랬는데.....좀더 프레싱을 주려면 아무래도 저항(?)이 심하더군요.

그래도 20~30회 정도 사용하면서 나름 부드러워지더군요....나름....ㅋㅋㅋ

전반적으로 살로몬 부츠 만족스럽긴한데....

저도 님처럼 '좀 더 유연한 부츠가 좋지지 않을까?'...'플렛지 신어볼까?' 등의 생각을 했네요.

그래서, 올 시즌 다른 성격의 부츠 하나 더 구입해서 비교해볼까 하는 중입니다...

시원한 답변글이 아니라서 죄송요~~ 그저 공감의 글입니다. ㅎㅎㅎ

전 일본식은 아니지만 비슷한 형태(?) 로 타는데.. 가끔 따라하기도 해보지만요.. 버튼 이온사용했습니다.. 말라는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이온도 플렉이 약한편은 아닌거로 알고있습니다.. 한 7정도 돼려나요?

아무튼 그런데도 뒷무릅이 슬롭에 다일정도로 눌러도.. 데크보다는 부츠의 꺽임으로.. 엣지각이 나중에는 덜서서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부츠의 플렉수치보다는 어느정도 그수준을 유지해주냐(곧 내구성)에 더 중점을 두는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소프트한 부츠는 결국 나중에는 못버틸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도 고민하는거 중에 하나지만.. 답은 결국 본인이 이부츠 저부츠 써보면서 찾아야하지만.. 금적과 시간때문에..T,.T

저의 생각과 경험으로는 소프트한 부츠로 짧게 만족하고 길게 후회하는거보다.. 중상급이상을 길들여서.. 좀더 적정선을 오래유지하는게 좋을듯하다는 답변인데 (문제는 적정선까지 길들일때 고생하는부분도 있습니다..)

쩝.. 이온부츠 한시즌 사용후 발등과 정강이 부분이 다일정도로 접힙니다.. 지금은 거의 농구화수준까지 변해버렸네요.. 올해 저도 새로운 부츠를 찾아야하는데.. 어떤걸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로또라도 맞아서 부츠 브랜드별 플렉스별로 한 10개정도

사고 데크 브랜드별로 캠버와 특성등등 한 10개 바인딩도 종류별로 가져봤으면 하는 소망만있답니다.. 개인별 차이때문에시원한 답변엊기에는 힘드실겁니다..T./T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작년에 소프한 라쉬드를 사고 발은 만족했지만 라이딩엔 조금 맞지 않았습니다. 너무 잘 늘어나서 인지..

올해는 다시 하드한 부츠로 생각중 입니다..

제생각에는 부츠의 경우가 개인마다 느끼는 차이가 가장 큰 파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소프한 부츠라고 대부분의 사람리 평가하는 부츠도 어떤사람에게는 라이딩하기 딱 좋은  적당한 부츠일 수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카시스타일 라이딩만 줄곧 생각하고 타왔기 때문에 일단은 하드한 부츠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제 발에 맞는 하드한 드라이버엑스만 써왔죠.

근데 이번 시즌에는 조금 덜 하드하고 발목이 좀 자유로운 부츠는 어떨 까하고 플렛지 구입했습니다.

시즌중에 신어보고 비교사용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웃음)

우선 답변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질문이 객관적으로는 답변을 해주시기가 좀 애매한 부분이 있는듯하네요~

그럼..일본식 라이딩을 선호 하시는 분들중에 주관적으로 어떤 부츠가 더좋더라~

이런식으로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작년에 많이 연습했는 데 정점에 다면 알파인 스타일 아닐까 생각됩니다.

라이딩이면 하드한 부츠추천

바인딩을 소프트 하신걸로 바꾸시는건 어떻까요?

제가 알기로는 일본식 라이딩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신으시는 부츠는

노스웨이브 디케이드 sl 입니다.

저도 작년에 말라신다가 주화입마 걸렸었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