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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부츠의 수명을 어떻게 가늠 하시는지요??
전 살호몽사 08/09 아직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장비 옷은 바뀌는데 유독 부츠만은 쭈욱 가지더라구요...
올해도 역시 부츠나 바꿔야지 하는데..
이건 신던 거라 장터에 팔기 그렇고 그렇다고 아직 못쓸 정도로 빵꾸 난것도 없고... 물이 스며들거나 하진 않고..
하드한것 보단 소프트한것을 선호해서 부드러워짐도 적당하고...
요약 : 보통 부츠의 교환 언제쯤? 어떤 증상을 보이면 바꾸시나요????
전 이월로 산 살로몽사 말라뮤트.. 0708 이월였으니 님이랑 같은 시기 신어서..해마다 10여차례 이상씩 출격했는데..아직 괜찮네요.;; 0910 에 일부러 말라뮤트와 칼리버 하나 더 이월로 질러줬었는데 아직도 박스채 고히 보관중이네요;;
(지금 0708 바인드는 칼리버 이전 모델인 spx90 입니다 ㅋ 데크는 로프트2.. 보관중인 데크도 이베이산 새삥 재고 로프트 06모델 ㅋ) 뭐 언젠간 쓰겠죠. 어차피 매물로 팔 생각도 없고
올해 한번 데크와 부츠로 출격만 해줄까 생각중입니다. 부츠를 이전보다 한사이즈 작게 산지라;;
0910 말라 2시즌째 시즌출격 60회이상..........
부츠끈이만 A/S 받아서 잘 신고 있어요~~~~
요거 한 3년더 신어 볼랍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부츠는 보통 오래 쓰던데요..
관리만 잘~하면 딱히 망가질 곳이 없어서..;;
부츠의 기능을 상실하면 그때가 교환 시기가 아닐까용~
아니면 지름신이 오셨거나...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