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로인해 장비 전부 처분하고 5년정도 못타다가 다음시즌부터는 조금씩
다녀보려하여 새로 장비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라이딩 성향은 슬턴/카빙 5:5정도인데 발이커서 와이드데크를 알아보고있고
사이즈는 156~160이하로 찾고있구요.
몇가지 추려본 결과
1. 얼로이 다윈스플로우
후기가 많이없는데 다루기좋구 선회력도 좋구.. 카빙도 나쁘지 않다고하네요
2. 캐피다 bsod
157 와이드데크있고.. 후기도 좋은것같습니다..
3. 넵썸 이스트
세미헤머이긴한데 마지막 데크가 체어맨이였어서 좋았던 기억이 새록
바인딩각도는 마지막시즌은 21,-3으로 탔었고
전향으로 탔을때도 27,3 정도였는데 부츠가 275여서 와이드 데크찾고있습니다.. 위 3가지 제품중 사용자분 후기가 궁금합니다ㅎㅎ
이외 추천해주실수 있는 제품 추천도 부탁드릴게요ㅎ
일단 얼로이 기대이상은 합니다... 목적에 맞으시면 좋은 선택일꺼라 생각합니다.
약간 유닉한것도 괜찮으시다면 슈퍼피그도 한번 검색해 보세요, 짧고 넓은 뚱뚱이 데크인데 플렉스도 7정도 되는 듯하고 이래저래 딥카빙 아니고서야 길이에 비해서 나쁘지 않은 주행능력도 보여줌니다. 단점이 어찌보면 파우더목적과 워피그 느낌을 그대로 옮겨온 놈이라 너무 뚱뚱해서 문제인데 와이드한 데크를 찾으신다면 명단에 올려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