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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한번 갈 예정인데 ..
보드를 들고 갈지 말지 좀 고민이 되네요.
이래저래 먼길이기도 하고 나오는 길에 도쿄도 들러야해서 짐이 될까봐요.
일본 스키샵 렌탈 장비도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될까요?
앞 엣지에 플라스틱 보호대 달고, 무겁고 ... 등등
그냥 내 장비를 가져가는게 속편한 일이겠다 싶은 생각이 계속 드는데
혹시나 해서 물어봅니다 ㅎㅎ
2024.02.01 13:55:14 *.15.185.50
고류히쿠바 리조트에서 렌탈시에는 메이저브랜드 하급보급형 수준입니다. (무늬만 버튼 살로몬이라고 생각하세요)
통상 아는 모댈아닙니다. 껍대기만 버튼 살로몬으로 가려진 그냥 판때기 ㅎㅎ
대부분 버튼살로몬이고 금액은 각기책정되어서 하루 4~6천엔 수준 입니다. 한국보다 비쌉니다. 렌탈요금은
부츠따로 데크따로 바인딩따로 금액을 합산합니다. 통상 그렇게 렌탈하는대가 많고 영세업체는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스키장 내부에서는 그렇게 합니다.
렌탈데크에 고무가드 대서피스뚫려있는건 한국이 유일합니다. ㅎㅎ
2024.02.01 15:03:00 *.195.178.146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2024.02.01 14:00:33 *.84.162.221
스키장내 렌탈 해주는곳이 없진 않겠죠
2024.02.01 15:03:37 *.195.178.146
넵 ㅎㅎ
2024.02.01 14:41:51 *.163.211.243
비쌉니다. 조금 귀찮아도 자기 것 들고 가는게 좋습니다.
2024.02.01 15:04:18 *.195.178.146
네~! 감사합니다 ㅎ
2024.02.01 16:22:05 *.8.8.33
2024.02.01 19:33:15 *.195.178.146
무거워도 그냥 가지고 가야곘네요 ㄷㄷㄷ
2024.02.01 19:18:29 *.122.242.78
시가고원 (시가코겐) 갔는데 첫분 말씀대로, 이름만 버튼 살로몬이지 실제로는 하급 판때기 데크라는 느낌이 들었구요...
왁싱 잘된 상태로 골라야 그나마 탈만한 수준이거 같아요.. 금액은 부츠 데크 다 따로고 하루에 5-6만원한거같아요
2024.02.01 19:33:42 *.195.178.146
네네 ... 왁싱이 잘 되었는지 봐도 모르니깐 ㅎㅎ 그냥 왁싱 안된 제것 가지고 가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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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따로 데크따로 바인딩따로 금액을 합산합니다. 통상 그렇게 렌탈하는대가 많고 영세업체는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 스키장 내부에서는 그렇게 합니다.
렌탈데크에 고무가드 대서피스뚫려있는건 한국이 유일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