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말씀하시는거져.짧고 제설제대로안하고.많이실망했음.

조만간 문닫지 않을까요?

헝글에서는 스키어 위주의 스키장.

보더는 별로 없는 스키장.

관리 잘 안되는 스키장.

But  사람없고 가까운 스키장 으로 평가를 하더라구요

묻답이나 보드장 소식 검색해보시면 몇개 나올거에요..

전 보드 처음 배울때 가봐서 슬로프상태나 설질은 기억 안나고 리프트가 사람 퍼가는 스키장으로 기억해요 ^^;;

집이 그근처인데(왕복10km) 가까워서 매년 가는데요.

장점이 가깝고 한산하고 그정도져.

단점이 짧은시즌,짧은슬로프,타스키장에비해 열악한 슬롶환경

이정도인것같은데요

가까우니깐 그냥 좋구요. 뭐 슬롭도 많이 안좋은건아니공, 적응하면 놀만하공

리프트도 적응하면 요령생기고 뭐 그래여~ ㅎㅎㅎ

글쎄요.... 저는 윗분들이랑 좀 반대되는 의견인데요

2시즌째 평일 야간타임으로 스타힐을 다니는데요. 설질 만족합니다. 베어스랑 스타힐을 번갈아가면서 타지만

베어스랑 비교해서 헝글에서처럼 욕먹을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들구요 항상 만족하면서 탔어요.

그리고 주말에도 사람이 없어서 대기시간 1분 미만....

다만... 리프트가 좀 빠르고 위험하다는게 단점입니다.

나름 아기자기하게 슬로프가 진행되다가 중간에 광폭의 슬로프를 거쳐 초보자 코스로 이어지는데요.

휘팍 파노라마를 연상시키는 축소판 슬롭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저도 비추요.
초반에야 자연설 쌓이고 대충이라도 제설을 한다지만, 중반쯤 접어들면 거의 관리안되고 슬로프의 절반이 얼음 =_=;;

저도 넘 궁금해서 한번 가봤는데요 ㅋㅋㅋ

초보들이 연습하기엔 좋은거 같아요~

근데 은근 빙판 많구요...(시즌초였던걸로 기억함)

토요일이었는데 생각보다 줄이 꽤 길었습니다. 중급 리프트는 바로바로 탑승 가능했는데

초보슬롭 리프트는 5분 이상은 기다렸던거 같네요

시즌중반은 괜찮아요 근데 리프트가 좀 빠른편이구요, 사람 많이 없어요.

리프트가 완전 후덜덜해요..ㅋㅋ 참고로 제 여자친구 울었음-_-

리프트엔 사람 없어도 슬롭엔 사람 있어요. 평일 야간 땡보딩 못하실꺼면 비추천 입니다.

저 천마산에서 3시즌 시즌권자 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