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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친구에게 얻은 데크와 바인딩으로 보드 처음 배웠다가 올해는 제 장비를 마련해 볼까 하는데,
지인이 1011 시즌 유니온 데이타 바인딩을 추천해 주네요. 솔직히 디자인은 제 취향은 아닌데요...ㅡ.ㅡ
어찌보면 예쁜것 같다가도, 어찌보면 군데군데 누더기처럼 기워 놓은것 같기도 하구요, 암튼 지인 말로는
유니온 최상급 바인딩이고 잘잡아주고 좋다네요
다만 한두번 타고 나면 나사(?)가 풀리는게 흠이긴 하나 그래도 추천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올해 (1112) 유니온 바인딩은 디스크 아래 충격 흡수용 패드(?)가 없어서 차라리 1112 보다는 1011 바인딩이 더
낫다고 추천을 하는데 직접 써보신 헝글님들께서는 어땠는지 댓글좀 부탁 드립니다~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포스 컨택 시리즈와 함께 오래한 모델이네요 데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