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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부츠를 샀는데~
미리 찍어놓고 샵가서 그것만 딱 신어보고 오키! 하고 바로 샀거든요;;
부츠신을때 젤 마지막에 톱니같은데에 끈을 고정시키자나요..(다 그런거죠? ㅋㅋ)
근데 샵 직원분도 잘 고정을 못시켰었어요; 그사람이 원래 내 쪽에서 당겨야하는데; 반대쪽으로 당기니 그런거다~
해서 그런가부다하고 갖고왔죠
어제 신어보니;;; 어랏;; 내쪽으로 당겨도 톱니 안으로 안드가는거에요???
원래 힘든건지;; 제가 못하는건지;;; 톱니가 불량인지;; 결국 핀셋같은걸로 누르니 겨우 들어간 ㅠㅠ
스키장에 핀셋을 들고다닐수도 없고;; 뭐 다른걸 신어봤어야 상황파악이 될텐데;;
이건 무슨 상황일까요? ㅋㅋㅋ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퀵 레이싱 제품들이 그렇죠.
보통의 경우는 당기면 따악~하고 들어가야 정상인데
일부 홈 간격이 작은곳은 손꾸락으로 눌러야 들어갈때도 있긴합니다.
그런데 핀셋으로 눌러야 겨우 들어간다니...
이건 좀 이상하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