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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출장이 있어서 간김에 보드를 구입해올려고 하는데요..
입국할때 장비 검사 심할까요?
미국에 친구가 있어서....3박 4일정도 미국에서 스키장에 갈 계획인데요..
작년에 산 부츠가 있어서 그걸 가지고 나갈꺼고,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데크와 바인딩을 사서 그걸로 3박 4일 스키장에서 탈겁니다.
이렇게 되면 중고가 되는거죠?? 이걸 중고로 인정해줄런지..ㅋㅋ
들어올때도 세관에 걸릴까요??^^;;; 걸리면 미국에서 친구가 타던거 들고 왔다고 할 생각인데....안될까요?
위에 방법이 안되면...친구가 미국에 가면서 놔두고간 보드가 있는데...
그걸 들고나가서...즉,,보드 들고 출국합니다...하고..
나중에 미국에서 산 보드를 같은 가방에 내용물만 바꿔서 다시 들어올까도 생각중인데요..
-0- 머가 좋을까요???
G20도 끝나서 세관검사 그다지 빡셀꺼 같지는 않은데....흠..
대략 데크와 바인딩 합쳐서...700불 정도 되는거 생각중이거든요..
안걸리면 되는데...그래도 머가 안전한 방법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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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밤에 잠자기전에 써놓고 아침에 출근해서 일하느라 이제봤는데..
정말 많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무사히 반입(?)해서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데크 바인딩이 미국에만 있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