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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은 15분 정도 (국도 막히는거 없는 그냥 시골길 ㅎ) 돈지암은 중부고속도로 25에서 30분 소요 예상 평일 일 끝나고 올해 열혈 전투보딩 해볼려고 하는데 부담없이 다니기는 천마산인데 거긴 너무 짦아서 타면서도 먼가 아쉬움이 남아 주말에 일부러 돈지암이나 원정 다니게 되더군요 중부를 타야되니 막히는것도 같아해야하고 은근히 먼거리 같기도 하고 이틀에 한번은 갈 생각인데 어찌해야할지 한번을 가더라도 속시원히 탈수 있는 돈지암일까 하다가도 동네 헬스장 가는 기분으로 천마산은 왔다갔다 하기는 좋은데 라이딩하기에는 답답한 구석이 있고 마음은 아무래도 돈지암으로 기울긴 하는데 간혹 차 막히고 주차하고 혼자 왔다갔다 하기에는 좀 번거로운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고민이네요 조만간 판매 시작할텐데 ㅜㅜ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동호회 가격으로하면 천마산 29만원 아닌가요??
천마산 다니다가 주말에는 강원도쪽으로... ^^
작년에 천마산 시즌권자였는데 이상하게 천마산만가면 푸근하고 맘의 여유로움이 드는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