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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레귤러구요
바인딩은 좌 15도 우 0도 세팅 되있습니다.
급경사에선 아무래도 우측발에 자꾸 힘이 들어가는건 아직 어쩔수 없지만
의도적으로 왼발쪽으로 무게중심을 두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문제는 토우턴시 왼쪽부츠 텅에 무게실리는 느낌이 많이 약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측발에는 확실히 실리는 느낌이 나는데..
항상 보면.. 우측부츠 텅에 힘이 실리고.. 아 왼쪽부츠 텅에 힘이 별로 안실렸구나 깨닫고 뒤늦게라도 무게를 실어보려 하는데
왼쪽발은 부츠가 약간 느슨해진 느낌이라고 할까요? 텅에 힘이 확 실리지가 않네요..
이런현상 잘못된 라이딩 습관때문인지? 아님 장비문제인지 알수가 없네요..
이런거 경험해보신분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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