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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난 3월을 회상 하면서 씁니다.. -_-
나름 고속이라고 쏘면서 힐카빙 들어갈때 데크가 미친듯 요동치면서 달달 거릴때가 있습니다.
급제동후 뒤돌아 라인을 보면.. 라인도 요동친 흔적이 있구요..
평소 타던 데크가 아니라 데크가 좀 짧고 많이 하드하기는 했고..
평소 자세가 워낙 불량하기도 하며 데크를 잘 못밟아 주기도 했고....
원인 추측이 잘 안되네요... ㅠㅠ
이따위 현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 _-a
제대로 힘을 전달하지 못했다에 한표!!
소프트한 데크라 하더라도 어느정도 설면을 따라 타고넘는 느낌이 있지만
위에 표현해 주신 정도의 상태는 나오지 않을것 같네요~
너무 평범한 답변일지 모르겠는데.. 데크가 하드하지 못 하거나, 프레스를 주지 못한거 아닐까요?
참고로 저의 올라운드용 뎈으로 상급에서 내려올때와, 제 지인의 라이딩 머신 뎈(완전 하드)으로 내여올때 차이를 확연히 느꼈습니다. 그때 제 뎈이 달달거린다는 느낌을 많이 느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