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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3년전에 살로몬 말라뮤트 255를 샀다가 발이 너무 아파서 일주일만에인가 팔아버리고
살로몬 하이파이 와이드로 변경했습니다.
그 시즌에는 정말 딱 맞다.. 완전 딱맞거라 생각하고 탔는데요..
그 동안 시즌에 별로 안탔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시즌에 타보니 부츠안에서 발이 살짝 노는군요...
길이는 맞는데 폭이 약간 남는 느낌입니다...
제 발볼은 분명이 약간 넓은 편이라고 했었는데...
하이파이 와이드도 열성형 안했을때는 엄청 아팠거든요...
근데 2년만에 이렇게 늘어나나요?
실력이 허접하여 라이딩에는 사실 큰 차이가 없습니다.
여기서 두가지 고민이 생기네요...
1) 딱 맞는 피팅감을 위해 이번에는 말라뮤트를 새로 구입한다
2) 어차피 또 아파서 못탈거다. 분명히 발볼이 넓은편이라고 했으니 그냥 탄다.
조언 좀 주세요~~
대단해요!
살로몬 부츠들이 내피가 잘 무너지던데
이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할 것 같네요
비시즌에 부츠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럴수도있습니다.
원래 좀 단단하다고 평가되는부츠는 처음신으면 다 발이아프고 몇번타다보면 통증이 사라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