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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딩은 가격이 천차 만별 같습니다.!! 모든 스노보드 제품이 그런것 같지만..
근데
바인딩을 딱 보면
가장 큰 특징은 착용 방식에 2가지가 있는거 같은데
flow, buzrun의 하이백조절로 타는 방법 하고
일반적인 앉아서 스트랩 풀고 끼고하는 방법인데
이 2가지 가장 큰 차이 말고는
제조사의 종류도 엄청 다양 하거니와 비슷하게 생긴놈들도 디자인만 바꺼서
가격도 천차 만별이라 무엇을 골라야 할지 의문입니다,!
대부분 헝글보더님들 중 유니온 포스// 콘택//을 많이 좋아하시는거 같습니다.그리고
롬의 390 boss, acid, collage, blk < 요놈들생긴거는 다똑같은데 디자인은 다 다르고 가격도 크게차이도안나고 1만원~2만원
차이나는데 그이유는 디자인 떄문인겁니까!?!?
마지막으로 보드 실력과 바인딩과의 관계 차이가 큽니깎?ㄲ?
성능이 미묘하게 다 다릅니다. 바인딩의 경우 바인딩차이가 실력 차이로 이어질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자세히 들여다보시면, 등급에 따른 가격차이가 데크, 부츠등보다 훨씬 적다는걸 아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가격만 봐서 가격이 천차만별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실제로 시즌중반에 유니온 컨텍과 유니온 포스의 가격차이는 할인가를 기준으로 약 5만원정도밖에 안났습니다.
정말 비싼 바인딩들은 아주 상급바인딩(고급소재와 디테일한 성능차이)이거나, 한정판, 한정모델, SMU등일 경우가 많습니다.
10/11시즌 유니온 컨텍 일반모델이 23만원이었을때, 컨텍 SMU는 30만원가까이 했으니까요. 성능차이는 없었습니다.
비싼거 써보니 비싼 이유가 있더군요(3
)
모델별로 가격이 차이나는 가장 큰 이유는 소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들어가는 재료와 공정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고 같은 모델이지만 SMU나 콜라보 모델은 좀 더 가격이 비쌉니다.
실력과 바인딩의 관계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차이가 나는 부분은 분명 있지만 실력이 좌우될 만큼은 아닙니다. 스킬의 차이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