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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데크는 슬라이딩턴이 무진장 잘 됩니다.
또 어떤 데크는 슬라이딩턴이 겁나게 안됩니다.
4장 가지고 탔는데 일단 데크가 잘 비틀릴수록 슬라이딩턴이 잘 되는것 같습니다.
이게 맞을까요...
갈수록 장비 고르기도 만만치 안은것 같네요... ㅠㅠ
제가 요즘 라이딩 데크의 양면성을 좀 느끼는데요..
헝글분들 말씀하시는 (라이딩덱 = 하드한덱) 이케 정립 하시는 느낌입니다.
물론 판테라, 판테라LX 종류 같은 하드한덱이 롱카빙 잘되고 고속카빙시
모글 잘쳐내고 잔떨림 거의 없어서 무지 좋긴한데....
알파인 마냥 고속카빙에 목숨걸지 않는한 무조건 하드한 덱 보다는
라이딩덱을 좀더 포괄적으로 바라봐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저도 실력이 딸려서 데크가 하드하니깐 슬라이딩턴이 엄청 어렵네요 ㅠ.ㅜ
좀더 실력이 쌓이면 나중에 생각이 다시 봐뀔 수 있겠지만 지금 느낌은 그래욤...
저도 약간 그런느낌이 있습니당~ㅎ 슬라이딩턴은 그날 컨디션에 좌지우지되는 초보라^^;;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하드한놈 들고간 날에는 힘들더라구여~ㅎ 말랑하고 잘비틀리는 데크가 아무래도 컨트롤이 수월하니 잘되는듯합니당~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