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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시즌이 첫시즌이었습니다.(170/65 148cm 남자)
현재 ACC CASINO를 타고 있는데 이녀석이 조금은 제 취행과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CASINO는 역캠이라 역엣지의 염려도 적도 말랑해서 처음 시작 할때는 무척이 편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음 뭐랄까 시즌 끝에 쯤 오니깐 왠지 테크가 힘이 없다?? 라는 느낌
다른데크를 한번씩 바꾸어 타고 라이딩시 엣지 감이 내가 꾹꾹더룰어도 되겠다 싶은 안정감이 있는데
CASINO는 그런것이 없습니다. 대신에 프레스운영을 잘 못해도 초반에 잘 받아주는 장점이 있긴하지만
조금 더 강한 탄성이 있는 테크를 11/12 시즌에는 타고 싶어서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슈퍼파크 CTX/MTX??? 맞습니까 뭐 소위 사기 데크라고 불린다고 ㅎㅎ
10/11시즌에는 초보라 오직 라이딩 위주로 탔지만 담시즌에는 간단한 팝계열 트릭 및 파크를 타고 싶어
데크를 갈아타려고 하는데 고수 분들에 추천 부탁드립니다.^^(캠 형상은 구별하지 않습니다.ㅎㅎ.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스모킨 슈퍼파크.. 이미 큰물을 찜해 놓으셔서 거기에 덧댈게 없네요 ^^;
참고로 스모킨은 수제데크라서 가격도 세죠 DTX , CTX , ATX , MTX (정캠버,역캠버,제로캠버,갈매기캠버)를 구분하는 것이고요
casino보다는 좀 더 하드하죠 일본덱들이 워낙에 소프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