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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0910알리바이 유저입니다.
라이딩의 재미를 알아가는 것과 동시에 트릭의 세계도 관심이 생겨서
알리연습을 하다가 시즌을 마치게 되었는데요
알리바이에 대한 느낌이 탄성이 정말 죽여주는 데크이지만, 나의 부실한 하체는 이걸 제어를 못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알리바이보다는 소프트하지만 라이딩이 알리바이에 밀리지 않는 데크를 세컨으로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또 대세인 역캠버에도 관심을 갖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현재 관심종목에 두고 있는것이
립텍 스케이트바나나와 네버썸머의 에보입니다.
예전에도 글을 올려서 리플들을 보면 어떤 분들은 두 데크모두 라이딩도 부족하지 않다는 의견과 라이딩은 부족하다는
의견이 갈리고 있었는데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데크는 둘 중에 어느것이 더 적합할까요??
아니면 다른 추천도 괜찮습니다.
제가 했던 고민을 똑같이 하시군요
알리바이를 처분하실게 아니라면 acc casino나 btm prv도 괜찬지 않을까요
아님 에보!!!!!!!!!!!!!!!! 저도 지금 데크 적응중이지만....에보에 끝까지 미련이.......
GNU를 새로 분양했는데 님께서 생각하시는 바나나를 고르셔도 후회가 되지않으실듯
적응만 되면 바나나캠+물결엣지 효과가 배가될듯!
내년시즌 기약하신다면 스모킨도 좋을듯......쓰고나니 많네요;;
어떤걸 고르시더라도 다 만족하실듯합니다......!!!!!!!!!!!!!!!!
그래도 에보....한번 타보고싶어요........
에보는 물결이 아닌걸로 압니다 ㅎ 무튼!! 좋은데크 빨리 고르시길..........저도 데크 고민으로 며칠 잠까지 설쳤던경험이 있어서여 ㅋ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말씀드리면
넵섬 에보는 데크에 올라타고 1분도 지나지않아 탄성을 질렀습니다.
이거 뭐야!!! 하구요.. 하드한거 같은데 말랑하고.. 말랑한데 라이딩 좋고..
스모킨 슈퍼팤 CTX와 비슷한 충격이었습니다.
빠나나는 처음 올라타고 나서 에보처럼 충격적이진 않았습니다.
헌데 파크 들어가서는 에보를 능가할만큼 충격을 받았었네요.
신세계가 보입디다;;;
에보도 좋고, 빠나나도 좋지만.
에이젼트나 슈퍼팤 ctx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