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드복을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의 고어택스포함 자켓은 대부분 주머니가 많아요
스키장내 사용을 전제로두니 잡다한 소지품들을 넣고 다니기에 좋게 배쪽 하단 주머니가 있다든가
가슴쪽 주머니는 위로 열리게 만든다든가등등
등산복을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의 스키,보드복 자켓은 백컨개념이 많이 들어가
배쪽 하단 주머니가 대부분 없어요...
백팩을 기본으로 맨다는 조건하에 백팩 허리벨트를 맨다는조건이라
배쪽 주머니가 대부분 삭제
가슴쪽으로도 지나가는 벨트가있어서 상의 상단(상의중간) 주머니는 대부분 세로로 달려있고
고어택스 접합부에 심실링 처리라든가 그런부분때문에 주머니가 몇개 없습니다
예를들어 조금 저렴이 고어상의는 상의 지퍼주머니 한개
고거보다 조금더 비싼 상의는 양쪽으로 달아주고 그럽니다
위에 써드린 여러가지가 다 일괄적으로 적용되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게 제작하는듯 했어요
또 예를들어 스키장내 사용이란 전제조건이면 팔뚝에 시즌권같은걸 넣을수있는 작은주머니가 있는데
등산복 메이커들 고어 상의를보면 팔뚝 하단주머니는 거의없고 대부분 상단에있죠
시즌권같은걸 사용하는 조건이 아니라 동네 뒷동산에 올라가는 조건이라 거기에 주머니가 있을 필요가없죠
그리고 팔길이가 대부분 깁니다....팔을 사용할때 걸리적 거리게 없게 하려고
(단순비교로 꽉끼는 청바지 VS 헐렁한 츄리닝<<<이렇게 생각하시면 될듯)
또 보드복전문 하의.... 빕을 기준으로보면
이쁘장한 주머니를 많이 달아줍니다 건빵주머니까지
밴틸레이션은 허벅지 안쪽에 한뼘정도 달아주고......보통 그렇게 제작을 하구요
등산복 빕은 일단 엉덩이 주머니가 없는것도 있고 한개 있다든가
바지 바깥쪽에 길다란 지퍼를 달아줍니다....허리부터 하단까지 다 열리는 바지도 꽤 있구요
리프트를타는 개념보단 걸어다는 개념이 많아 밴틸기능 극대화및 눈쌓인 야지에서 용변
바지속 이너의 교체가 편하라고 그렇게 만든 빕들이 꽤 있고
스노우 스커트까지 옆으로 열리게 만들어 달아놉니다
그리고 풀사이드지퍼 때문에 허벅지 건빵?주머니를 앞쪽으로 달아주죠
뭐가 우월하다 그런게 아니고
스키장 내에서 입을꺼냐 스키장밖 야산같은곳을 헤메고 다닐꺼냐란 기준으로
디자인이 다르고 같은기능 위치가 다르거나 그럽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시국전에 해외 원정을 많이 다녀서 그런가 등산복쪽 보드복을 주로 애용하고
가진게 그런쪽이라 일반 스키장내에서도 항상 입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