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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렌탈 데크로 보딩합니다.
최근에 렌탈한 데크가 강하게 프레스를 줘도 데크가 덜 들린다는 느낌(엣지 안 박히는 느낌)을 2번 받았는데요.
오늘도 성우에서 브라보에서 타는데 힐로 갈때 토우 쪽이 안들려서
의식하고 하이백(바인딩 뒷부분 맞나요?)에 많이 기대도 별로 안들렸습니다.
평소 보다 더 앉고 무릎도 더 구부렸는데도 나아지지 않아서
하이백 기울기 조절하는 것도 해보고 바이딩 각도(15, -12 → 15, -3) 바꿔보고 했는데, 똑같았습니다.
문제가 뭘까요? 제 자세가 문제겠죠?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렌탈 데크는 버튼 클래식이였습니다.
단순하게 무릎만 굽히면 프레스가 강해질것 같은데 절대 안그렇거든요..
전반적으로 데크에 체중 전체가 실리는 포지션으로 타야 하는데.. 말로는 어렵고 그림 한번 보세유
그리고..
의자에 앉아 힐턴 자세처럼 발꿈치만 대고 발을 뻗어 보세요.. 너무 펴지 말고 무릎을 좀 굽혀야겠죠..
그리고 발꿈치를 강하게 눌러 보세요..
뒤꿈치에 가장 힘을 많이 줄 수 있는 그런 자세....그 자세!!
이건 아주 개인적인 연습 방법인데.. 이것도 글로는 어렵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