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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허리가 얼마나 되는데요?
실제 부츠가 아웃되는 것보단 힐턴에서 힐컵이 아웃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넘어지는 이유는 붓아웃 때문이야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데 이런 경우는 슬롭 사이드에 앉아서 엣지만 세워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인딩을 sp 바인딩으로 바꾸는 방법도 있어요 힐컵이 없거든요
초보는 붓아웃을 모릅니다. 그래서 아무 데크나 타도 됩니다.
그런데 실력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붓아웃이 고민이 될 수 있으니 미리 허리 넓은 데크를 선택하는게 현명할 수 있지만
초보가 뭘 고민해 그냥 타라고 말할 수 있는 분도 많을 겁니다.
270 발사이즈가 가장 애매한 발사이즈입니다만 방법은 항상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비용과 시행착오가 있을 뿐이죠
부츠는 외피작은 부츠 거의 다 비슷하기 때문에 이 부츠나 저 부츠나 다이나믹한 차이가 없습니다
발편한고 단단한 부츠 신어보고 결정하시고 데크는
1. 시막을 타고 열심히 연습하다 붓아웃이 느껴지면 더비 추가 구입
2. 일본덱 처다 보시지 말고 허리 넓은 덱으로 첨부터 구입 (노빌레 N8/오가사카FCW)정도면 충분. 여기서 붓아웃 느껴지면 더비 추가.
이게 가장 현실적이고 비용이 가장 덜드는 방법이겠네요
버튼이온 / 버튼드라이버x / 나이트로캐피탈 / 나이트로셀렉트
정도가 있겠네요. 버튼이온/나이트로셀렉트는 나머지 부츠에 비해 상대적으로 말랑합니다. 근데 결코 말랑하진 않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