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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 01/02 버튼 발란스.
바인딩 - 01/02 CFX 바인딩.
버튼 발란스의 마지막 모델입니다.
폴 마라베츠 가(전 롬 대표; 현재 롬 스노보드는 니데커에 합병)
롬 스노보드를 설립하기 전 버튼에 15년 동안 몸담았을때 마지막으로 만든
모델들입니다. 버튼 커스텀과 발란스가 두 모델이었죠.
시즌방 형님거 빌려서 타봤는데 정말 좋은 데크 입니다.
아직도 스노보드 설계자들에게 영향을 주는 데크는 버튼 커스텀과 발란스 이지요.
여담으로 버튼 라이더였던 제이슨 브라운도 01년을 끝으로 버튼과 계약을 종료하는데,
제이슨 브라운은 버튼 세븐이라는 명데크를 설계했고, 이후에 캐피타 스노보드의 창시자가 되었습니다.
어쨌든, 타시지 않을 것이라면 소장하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바인딩 버튼 cfx
하지만 지금은 가치측정불가 막장비 등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