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타입알 2번째 시즌인데 벌써 베이스 단차가 있어서요 ㅠㅠ

그렇군요 ! 안그래도 0.5에 88 정도 생각중이긴한데 고민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2번째 시즌인데 이미 베이스에 마모로 인해 엣지랑 단차가 발생해서 그거 잡을겸 엣징도 할까했습니다.
그냥 단차가 잡고 한시즌 더 달려볼까용

엣징은 사실 한 시즌에 한번 정도는 하면 효과가 많이 느껴지긴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베이스 단차는 사실 보기에 만족스러운거 외에는 크게 도움이 되나 싶기도 하고요... 물론 하고 싶으면 하시는 겁니다만.. 근데 엣징은 각도 불문하고 했을떄랑 안 했을때가 차이가 나긴 해서, 전 한 시즌에 한번 정도는 엣징은 꼭 합니다. 사실 며칠 지나면 엣징한 효과는 다 없어지겠지만 ㅋㅋㅋ..

생각해보면 아시겠지만 부엌칼도 갈고 나서 좀 쓰면 다시 무뎌지잖아요? 근데 보드 엣지는 야채 채소 같은것도 아니고 강설에 비벼지게 되는데... 엣징한 효과가 얼마나 가겠습니까? 몇 번 타고 나면 무뎌지겠죠..  프로들은 데크나 스키가 완전 소모품이기 때문에 엣징을 빈번이 하고, 그렇기 떄문에 엣징 효과를 보는 겁니다만.. 우리 같은 사람은 엣징은 엣징하고 한 두번 효과를 느끼고 나면 사실 데크 엣지는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고 봐야죠..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넵 아무래도 데크 베이스랑 엣지가 단차가 생겨서 걸리는 느낌이 나기때문에 추후에 엣지가 빠지는 문제가 발생할까바 걱정되서 잡으려고 하는 중입니다. 엣지 쇠가 한 1mm 정도 베이스보다 돌출되서 걸리는 느낌이여서요

엣징은 생각해보니  몇일 타다보면 리셋될꺼같은 느낌이네요 ㅠㅠ 고민해봐야겟습니다.

감사합니다.

1mm면 엄청 닳긴 달았네요.. 그럼 단차를 잡으시는 게 좋을듯.. 전 그냥 보일듯 말듯 정도의 수준인 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