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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에 비발디에서 첫시즌보내고, 비기너턴 - 너비스턴 사이에서 끝난거 같은데ㅠㅠ
얼른 막 저도 카빙 자유자재로 할수있는 실력이 되고 싶은데,, 주변에 잘타는 사람이 없어서 배울수가 없네요 ㅠㅠ
강습도 받아보고싶은데 음청 비싸더군여....흑흑...
이런 넘 초보실력으로 동호회들어가도 넘 같이 다니기 민폐?일거같고ㅠ
강습만이 답일까요오 ㅠㅠㅠ
제일 중요한건..내가 어떻게 타고 있는지 내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하는 방법이 제일 효과 직빵입니다...
영상찍어보고...꼴보기 싫은 동작 고치고..영상찍어보고.....꼴보기 싫은 동작 고치다 보면..
이론 1도 몰라도..그냥 내가보기 좋은 모습으로 만들어가다 보면.어느샌가..자연스레 레벨업~!!!
경험담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실제로..보드타는 시간이 정말 짧고 얼마 안되는편인데...매번 라이딩파트너랑..
셀프영상 피드백 하다보니...자연스레..레벨업 되더라구요~~ 라이딩 파트너 구하셔서....
휴대폰으로라도 서로 찍어서 보고 고치고 하던가...그게 아니면...빠른시간안에..레벨업 하기엔
강습이 제일 효과적이긴 하죠~~ 강습금액은..천차만별이라.....
독학 하실수도 있는데. 그러려면 한가지 조건이 있는게. 본인이 타는 영상을 찍어서 본인이 봐야 합니다.
본인은 이정도 느낌으로 자세를 취했는데 실제로 어떻게 하고 있는지 옆에서 봐야 알수 있습니다.
이론이나 지식은 유투브에 충분한데.. 본인이 어떻게 타고 있는지는. 강습을 받거나 주변분에게 원포를 받거나 영상 피드백을 보지 않으면 알수가 없습니다.
지인이 없다면... 정말 슬로프에서 커피한잔 대접하고 한런만 찍어달라고 하세요.. 길게 안타도 됩니다.
정 안되면 슬로프 끝에다 핸드폰 켜놓고 딱 한턴만 그려보세요. 바로 나옵니다.
저도 그랬었고 초보자분들이 너비스턴에서 비기너 카빙 넘어가는 시점에서...
자기는 엣지를 많이 주고 있는데. 데크가 카빙이 안되고 미끄러진다가 엄청 많은데
경험상 열에 아홉은 데크를 기울이는게 아니라 그냥 엉덩이를 뒤로 빼고 상체를 앞으로 숙입니다.
본인 자세를 스스로 알수가 없으니... 이건 정말 영상으로 확인하거나 주변에 볼줄 아는 사람이 원포 해줄수 밖에 없더라고요.
많이 자주 타면 늘더라고요...